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추억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추억의 영화 같은 존재이다. 매 연휴마다 특선영화로 편성이 되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거일 수도 있다. 처음 해리포터를 알게 된 기억이 생생하다. 나의 생일선물로 아빠가 해리포터 책을 선물해 주셨다. 처음 읽었던 그때의 기분과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나는 그 이후로 거의 모든 판타지 영화 또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아빠와 함께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러 영화관에 간 것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마 모두에게 해리포터는 추억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1. 마법과도 같은 해리포터의 시작 해리포터는 어둠의 마법사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로서 마법사 세계 내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꼽힌다. 가족으로는 ..
2023. 1. 21. 18:05